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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주택과 민영주택이랑 납입 인정 금액이 다른 이유
생각을보는지혜
2025. 3. 17. 09:3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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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기본 개념부터
🏡 국민주택 vs 민영주택 차이
- 국민주택
→ 국가나 LH 같은 공공기관이 짓는 집이에요.
→ 분양가가 3억 이하인 경우가 대부분이고, 서민·무주택자 위주로 공급돼요.
→ 소득, 자산 기준도 적용되고 조건이 빡세요. - 민영주택
→ 민간 건설사 (예: 현대, 대우, 포스코 등)가 짓는 집이에요.
→ 가격 제한이 없고, 아파트 브랜드도 다양하고 고급인 경우가 많아요.
→ 경쟁률 높고 조건이 상대적으로 덜 까다롭지만 인기가 많아요.
✅ 납입 인정 금액 차이가 나는 이유
청약저축을 넣을 때 **"얼마를 인정해주냐?"**가 국민주택이랑 민영주택이 달라요.
🔸 국민주택
- 월 최대 인정금액 10만 원!
→ 내가 매달 20만 원 넣어도, 청약 점수(가점)에 반영되는 건 10만 원까지만 인정해줘요. - 이유?
→ 국민주택은 서민을 위한 주택이기 때문에, 소득 적고 형편 어려운 사람도 오래 가입하고 꾸준히 납입하면 기회를 주려고 해요.
→ 그래서 **"금액"보다는 "기간"과 "횟수"**가 더 중요함!
🔸 민영주택
- 월 납입한 전액 인정! (예: 20만 원 넣으면 20만 원 인정)
- 이유?
→ 민간 업체가 짓는 집이고, 고가 아파트가 많기 때문에
→ 청약통장에 얼마나 돈이 많이 쌓였는지가 중요해요.
→ 납입총액이 당첨 우선순위나 동점자 기준으로 영향 줘요.
✅ 정리하면
구분국민주택민영주택
분양 주체 | LH, SH (공공) | 민간 건설사 |
납입 인정액 | 월 최대 10만 원 인정 | 납입한 전액 인정 |
당첨 기준 | 납입 기간, 횟수 중심 | 납입총액 중심 |
주로 누구? | 무주택자/서민/저소득층 | 무주택자+소득 상관없음(고가 가능) |
✅ 그래서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?
- 국민주택 노리면?
→ 오래, 꾸준히 납입하는 게 핵심! (횟수가 중요) - 민영주택 노리면?
→ 많이 납입해서 총액 쌓기가 중요해요! (청약가점도 챙기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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